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펩시/산토리 괴작 펩시 (문단 편집) === 펩시 스페셜 === [[파일:펩시 스페셜.jpg]] 2012년 11월 13일부터 생산되는 펩시. 2013년에는 1.5리터짜리도 등장한 걸로 봐서 주력으로 밀 생각으로 보인다. 2013년 6월 25일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였다. 어떤 의미에서는 지금까지의 괴작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괴작 중의 괴작으로, 기가 막히게도 콜라 주제에 '''특정보건용식품'''이다. 여기서 특정보건용식품이 뭔지 설명해보면, 일본 식품위생법에 1991년부터 규정된 "생체방어, 생체리듬의 조절 등에 관계된 기능이 충분히 발현되도록 설계되어 일상적으로 섭취되는 식품"을 구별하는 기준. 한마디로 '''[[녹즙]] 같은 건강식품'''이시다! 위의 사진에서 사람이 만세하는 것처럼 보이는 마크가 로고. 우리나라로 치면 [[건강기능식품]] 정도 된다. 그러나 특정보건용식품으로 나온 콜라의 시초는 아니다. 이미 기린 베버리지에서 'キリン メッツコーラ'(기린 메츠 콜라)라는 이름으로 이 콜라보다 먼저 난소화성 덱스트린을 첨가한 특정보건용식품 인증을 받은 콜라를 발매했었고 상당한 히트를 쳤다. 오히려 이 콜라가 후발주자인 셈. 그리고 멧츠 콜라와 이 콜라가 인기를 끌자 일본 코카콜라에서도 '코카콜라 플러스' 라는 이름으로 같은 컨셉의 콜라를 출시하였고 판매중이다.[* 사이다도 스프라이트 엑스트라라는 이름의 사이다가 있다. 또한 코카콜라 플러스와 스프라이트 엑스트라는 전부 제로칼로리.] 산토리의 설명에 따르면 난소화성 덱스트린을 첨가하여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기존의 소극적인 다이어트 콜라를 넘어, 식사로부터 섭취되는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시킴으로서 식후 혈중 중성지방수치의 상승을 둔화시키는 새로운 콜라라고 한다. 한마디로 거의 '''[[약]]'''. 발매후 시식 소감이 기대되는 물건이었지만, 맛은 의외로 '''보통 콜라와 다르지 않다고 한다'''. 색깔도 그렇고 입에나 눈에나 그냥 NEX에 가깝다는 평이 대세. 거기다 이거 먹는다고 다음날 변에 흡수가 억제되어 소화가 되지 않은 [[제니칼|기름이 섞여 나오거나]] 하지도 않는다. 참고로 다른 괴작 콜라들보다 10엔 더 비싼 정가 150엔 가격이나 발매 초기에는 할인 행사로 다른 콜라와 비슷한 125엔 정도에 편의점에서 팔았다. 맛은 일반 콜라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최소한 괴식스러운 맛은 안 나는 데다, 건강식품 이미지를 밀어붙인 게 적중한 듯 5년 넘게 잘 생산되며 장수하는 중. 2022년 2월부터는 국내에서도 [[칠성사이다]]에서 비슷하게 난소화성 말덱스트린을 주요 감미료로 삼은 '칠성사이다 플러스'라는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이 제품과는 다르게 "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닙니다."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